노력과 실력이 과대 평가 되는 이유.
- AurA
- 조회 수 393
- 2022.06.30. 23:38
3 루에서 태어나서 3 루타를 친 코스프레 한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그와 비교 되는 타석에 들어선 사람도 사실은 운이 많이 적용 된겁니다.
운7 기3 이라고 하는데 사실 빌게이츠든 폰노이만이든 아인슈타인이든 그게 누구든 운이 엄청나게 작용한겁니다.
장담하는데 아마 지금까지 병 전쟁 낙태 등으로 유아 시기에 죽은 사람 중에서 폰노이만 보다 천재는 존재 했을거고 우리나라 야구 FA대박을 터트릴 수 있는 재능이 야구공 한번을 안 만져 봤을 가능성도 큽니다. 야구공 안 만져 본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만져본 사람보다 훨 많죠.
실제로 메시가 아르헨티나 사람이 아니고 축구가 인기 없는 나라라면 그냥 키가 못 커서 축구를 못했을 겁니다. 그 전에 축구를 접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크죠. 우리나라 였으면 키는 돈으로 해결되도 학원가야 했을겁니다. 손씨로 태어났으면 모를까요.
노력과 실력이 존중 받아야 하는 이유는 사실 그게 3 정도나 차지 하기 때문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로 보면 미미 합니다.
3 정도면 엄청나니까요. 근데 그렇다고 그 3을 10으로 보는것 역시 문제가 크지요. 사실 제가 지금 미코에서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것도 운에 의한 산물이지요. 오늘 제 나이 또래 누군가는 교통사고로 죽었을 테고 어떤 사람은 오늘 암 판정 받았을 테고 오늘도 28명쯤 자살 했을테니까요.
댓글
노력할수 있는것도 재능이나 운 일수 있다고 말하는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