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子회사 알뜰폰 논란에 '상생' 카드 내민 LGU+·KT VS 결 다른 SKT
- 프로입털러
- 조회 수 372
- 2022.07.01. 14:56
기사내용 요약
KT, 자사망 알뜰폰 가입자 위한 통합 CS 채널 오픈
LGU+, 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중소 사업자 지원
자회사 점유율 50% 넘어 규제 회피 취지란 시각도
[서울=뉴시스] KT가 알뜰폰 통합 고객서비스(CS) 채널 ‘마이알뜰폰'을 오픈했다. (사진=KT 제공) 2022.6.3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LG유플러스에 이어 KT도 알뜰폰 사업자와의 '상생' 슬로건을 내걸었다. 중소 사업자들의 대고객 서비스 인프라가 취약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량 조회 등이 가능한 고객서비스(CS) 채널을 개설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이통사 자회사 알뜰폰이 시장 점유율 절반을 넘긴데 따른 규제 압박을 모면하기 위한 방비책에 불과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 LGU+ 이어 KT도 알뜰폰 사업자와 '공생' 카드…SKT는 움직임 없어
KT는 30일 자사 이동통신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사업자들을 위한 통합 CS 채널 ‘마이알뜰폰'을 오픈했다.
(하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