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 그렇게 적혀 있긴 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아이스 컵 크기가 워낙에 거대해서 찍어봤습니다.

500ml 음료수보다도 많은 양이니 적은 양은 아니죠 ㄷㄷ

트렌타 찾아봤는데 917mL 적혀있는 것 보고 이걸 대체 카페에서 어떻게 마시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렌타군요 죄송합니다 ㅠ

저거 다 마셨는데요 배불러 죽는 줄 알았어요

스타벅스를 제목에 적어둘 걸 그랬습니다.. orz

돌체 블랙 밀크 티로 주문했는데, 돌체답게 엄청나게 달아서 원샷은 못했습니다.. orz

커피 파는 데라서 이탈리아어로 쓰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옆 나라에서 기간한정으로 판매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게 나와서 쓰고 다녀보고 있습니다.

700mL 사이즈라고 하던데 하긴 거기에 익숙해지면 귀엽게 보이긴 할 듯합니다..;;

전 프라푸치노는 취향이 아니더군요..;;

커피면 라떼고 커피보다 밀크 티 선호합니다.

울산삼산 IMAX 다녀왔습니다.

트렌타는 너무 크고 그보다 작은 건 있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트렌타는 사진 봤는데 감당이 안 되겠더군요..)

아이스면 이 정도 양도 좋은 것 같긴 합니다.

(따뜻한 걸 이 양으로 마시는 건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