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4는 샤잠 같을 것 같네요.
- A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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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01:06
로튼 토마토를 보면 미국에서는 호평이고 한국에서는 아닐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 영화가 한두개가 아니긴합니다.
심지어 평론가 평도 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샤잠이 그렇지요.
가오갤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한국 사람들에게 안 맞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샤잠도 마찬가지 였구요. 미국에서 흥행하고 우리나라에서는 개봉도 안하는 영화들도 꽤 있거든요. 만약에 가오갤이 마블의 가오갤이 아니었으면 흥행 대참패(참고로 저는 가오갤 팬입니다.) 했을것을 확신 합니다. 샤잠 스코어(60만?)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샤잠은 해외 평론가와 한국 평론가의 평이 갈린다는 점이겠습니다. 참고로 마블의 우주명작으로 평가 받는 영화들은 한국에서 흥행이 좋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탑으로 뽑는 윈터솔저는 4백만이 안 넘고 윈솔 아니면 가오갤이 원탑인 분들이 많은데 그건 더 처참합니다. 1을 명랑 탓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2가 3백만도 못 넘는 바람에 그냥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다는게 확인 되었지요.
토르4는 과연 어떻게 될까 궁금해 집니다.
댓글
토르 시리즈는 시리즈 내에서도 분위기가 너무 제각각인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