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인도 정부, 샤오미에 이어 Vivo 돈세탁 혐의로 수색
- Aqu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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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09:56
올해 4월 인도 정부가 돈세탁 등의 혐의로 샤오미 사무실을 수색하며 7억 2500만 달러의 계좌를 동결했습니다.
당시 인도는 샤오미가 로열티로 위장한 불법송금 행위가 외환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으며
샤오미는 정당한 로열티 지급이었으며 오히려 인도 정부로부터 직원들의 가족들까지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5월에는 ZTE와 Vivo, 샤오미, 오포, 화웨이, 알리바바 그룹 등 인도에서 판매 혹은 서비스 중인 500여개 기업에 대한
계좌를 조사하기도 했으며
조사가 이어지는 중 최근 인도 정부는 Vivo 의 공장 및 사무실 44곳을 급습,
인도 정부는 최소 두명의 중국 기업인이 위조 서류와 위조된 주소를 제출했다며
델리 경찰 경제범죄팀이 돈세탁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Vivo는 해당 조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인도 정부와 협력하고 있으며
법률을 준수할 것을 약속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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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게 된 나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