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토르 저는 재밌었네요..
- 자린고네
- 조회 수 133
- 2022.07.06. 23:08
확실히 인피니티 사가 이후로는 감독에게 전권 많이 넘겨주는 듯 하네요..
이전에는 장르영화 가이드에 따르는 프렌차이즈 같았다면
이젠 평냉도 하고 수제버거도 하고 차이니즈 레스토랑도 하고 싶어하는 느낌이랄까...
개그코드가 좀 뇌절인가 싶을 정도로 많아 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감독 비중이 높아지는 행보는 좋아보이네요...
가오갤3가 엄청 기대됩니다.
라그나로크에서 약간 보여줬다면 러브앤 썬더는 그냥 감독이 본인 하고 싶어한걸 만든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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