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두사진은 야간모드로 저조도에서 촬영

그 버벅거리고 셔터렉 오지는 S22로 찍었습니다

이건 오늘 담양 갔다가 찍은 버려진 고양이 사진

귀 접힌게 누가봐도 애완용 품종묘죠? 

거리도 일반적 길고양이 보다 훨씬 가깝게 허락하는걸 보면 길바닥 출신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요즘 애완동물들이 그렇게 많이 버려진다던데 이녀석도 그중 하나일듯 해요..

역시나 S22 3배 망원 입니다

셔터렉과 버벅임 때문에 죽을 맛이었지만 죽어라 촬영 버튼 터치 하다보니 그래도 깨끗한 사진 몇개 건지는데 성공했네요

잠깐 멈칫할때를 포착해 촬영해야 합니다

어쩌겠어요? 아이폰이 아닌데.. 꼬우면 아이폰 썼어야지 ㅠㅠ 

셔터렉과 버벅임이 심한 갤럭시는 그냥 최대한 많이 찍고 나중에 남기는 방법 말곤 없습니다....

아니면 그냥 코 자는 사진은 버벅임과 셔터렉 심한 갤럭시로도 가능합니다

자는 사진만 제대로 찍을 수 있다는거 자체가 웃프긴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