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티빙+시즌' 통합으로 1위 거머쥐나…이사회 '촉각'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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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13:36
기사내용 요약
합병시 이용자 수 단숨에 560만 규모 육박
국내 1위 웨이브 제치고 최대 규모로 올라서
규모의 경제 실현…몸집 키워 넷플릭스 대항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CJ ENM과 KT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통합 작업에 돌입한다. 두 OTT가 뭉치면 웨이브를 제치고 단숨에 국내 최대 규모로 올라선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과 KT스튜디오지니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OTT 통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티빙은 2020년 CJ ENM에서 분사했으며 시즌 운영사인 KT스튜디오지니는 KT가 본격적인 콘텐츠 사업을 위해 지난해 3월 출범시킨 회사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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