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느정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제 전통에 따라 뭐만 하면 방송인데 어쩌고 하는 모습이 나타는 모습을 보고 정반합중 반이 나타날때가 된것 같습니다.

방송은 방송일 뿐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방송이 가장 원하는건 사회적 파급력을 일으키는 겁니다. 시청률이 최고인데 사회적 파장이 없다? 그런건 없습니다.

근데 욕이 나온다는건 그 욕이 뇌절인 경우도 있지만 방송 자체가 뇌절인 경우도 많습니다. 좋은 화제를 일으켜서 시청률을 올리고 싶었지만 능력이 든 운이 든 안되서 나쁜 파장을 일으킨 경우.

쇼가 진짜 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건 제작진 입니다. 요즘은 그래도 리얼 버라이어티 어쩌고 안 하지만 한때 전부 그랬었죠? 드라마 악역들 실제로 등 맞는게 연기 잘하는 거라고 자랑 스럽게 말하는 배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방방봐라고 이야기 하는건 좋은 파급력 만 책임진다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좋은건 내 탓 나쁜건 소속사 탓 하는 것 과 같습니다. 물론 그러라고 소속사가 있지만 그건 소속사와 연예인의 관계일 뿐입니다. 제3자가 알아 줄 이유는 없습니다.

이제 합이 나올 시간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