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시즌 합병]독자생존→연합전선…OTT 시장판세 바뀐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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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11:26
기사내용 요약
KT 시즌, CJ ENM 티빙과 합병…이용자 2위 웨이브 자리 넘봐
OTT 규모 경제 키우기는 동시에 콘텐츠 협력으로 경쟁력 확대
미디어-콘텐츠 협력 강화, 제휴 상품 출시 등 전방위 시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CJ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KT '시즌'을 품는다. 양사역량이 결집되면서 규모의 경제 실현이 가능해진다. 양사는 CJ ENM과 KT가 가진 콘텐츠 역량을 결집해 국내 시장을 휩쓸고 있는 넷플릭스에 맞서는 경쟁력을 갖춰나간다는 전략이다. 업계는 이번 양사의 OTT 합병이 토종 OTT간 합종연횡이 본격화되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유료 가입자와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소수 OTT가 미디어, 유무선통신, 온라인 플랫폼들과 세를 규합하는 형태로 경쟁양상이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티빙과 케이티시즌은 14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OTT 티빙과 시즌의 합병안을 결의했다. 합병 방식은 티빙이 케이티시즌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이며 예정 합병 기일은 12월 1일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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