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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M2에선 오히려 에어가 나을 수도 있겠네요...?
- 콜홍
- 조회 수 1097
- 2022.07.15. 16:56
https://wccftech.com/m2-macbook-air-throttling-problem-under-sustained-workload/
예전에도 발열 이슈가 나왔을 때 저는 중립적인 댓글을 달았었는데요.
일단 쓰로틀링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1. 시네벤치 30분 돌렸을 때 6700점대로 M1 1회 테스트 결과(차가울 때)와 1% 차이입니다.
오차범위로 같다고 봐야죠. 성능은 무조건 향상입니다.
2. M1은 30분 후 21% 감소, M2는 30분 후 13%의 성능 감소가 있습니다.
발열이 적다는 얘기거나 쿨링이 잘 된다는 얘기거나 AP의 온도 한계를 올렸거나... 같은 추측이 가능합니다.
여튼 쓰로틀링이 적으면 팬이 없어도 AP가 가진 잠재력을 더 많이 끌어쓸 수 있다는 거니깐요.
팬 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의 차이가 더 적다는 얘기이기도 하구요.
음... 저 정도 성능이면 SSD 성능 이슈가 있더라도 M2에어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물론 키보드가 뜨거운지 여부는 더 후기들이 올라와야 확신이 가능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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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게임 제외'라고 적어놨습니다.
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M1에어가 가성비를 들을 수 있던 반면에
M2에어는 고사양 작업 위주-즉 분야가 다르다는-라는 걸 감안하더라도 그 가격이 심리적 저지선을 훨씬 넘어버렸다는 거죠..
디스플레이, 힌지, 트랙패드가 장점인 건 알지만
솔직히 노트북 사는 사람들에게 중요하게 여겨지는게 최우선 순위 : CPU,GPU 램, 용량 등의 사양 그 다음이 무게 이 둘인데
용도의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동가격대 겜트북이랑 비교될 수밖에 없는 건 사실이죠
![콜홍](https://meeco.kr/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80/345/025/25345880.jpg?20190830131225)
최우선 순위가 사양, 그 다음 무게라고 보는건 선생님 개인 취향/니즈인거예요.
그램의 경우는 성능은 개나 줘버린 라인이고, 그럼에도 잘 팔리니잖아요.
갤북도 잘 팔리고요. 갤북은 아직은 부족하지만 갤럭시 기기간 연결성을 강조하고 있죠.
맥북의 경우도 성능은 준수하지만 가격대비 성능은 폭망이었습니다. 그건 앎맥뿐 아니라 그 전 인텔맥 때부터 그랬어요.
왜냐하면 맥북 고객은 성능을 사는게 아니라 MacOS와 기타 하드웨어 품질들에 '가격'을 지불했기 때문인거구요.
성능이 최우선이라면 겜트북 외에는 다 폭망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겜트북이 아닌 제품이 팔리는건 최우선순위가 성능이 아니고 다른 가치에 '가격'을 지불하려는 사람들이 있어서입니다.
![콜홍](https://meeco.kr/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80/345/025/25345880.jpg?20190830131225)
제 개인적인 요구사항을 다른 사람에게 강조하고 싶은건 아니라 이런 얘기는 안 하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그런 부분을 어필하신 게 있어서 제 얘기도 좀 해볼게요.
저는 게이밍 노트북도 여러개 사봤지만 앞으로는 절대로 안 살거구요.
인텔 노트북을 사더라도 코어수는 많게, 클럭은 가능한 한 낮은 제품 살겁니다.
저는 성능에 그닥 많은 '가격'을 지불할 생각이 없거든요.
저는 인텔 맥북을 살 때도 쿼드코어 맥북이 2018년에 나와서 바로 샀어요.
그 때도 시퓨 업글은 안하고 램만 업글했죠.
반대로 게이밍 노트북은 거저 줘도 안 받을겁니다.
무게도 무게이거니와 성능을 제외한 키보드나 트랙패드, 또는 섀시 하드웨어 마감에서는 원가절감을 한 부분이 여실히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노트북 특성상 밖에서 쓸 일도 고려해서 구매하는 것일테죠.
저는 그런걸 밖에서 쓰라고 하면 바로 중나에 팔아버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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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섭 M2 MBP영상봤는데 8K영상 렌더링 돌린거 아니면 온도는 전작이랑 별차이 못느꼈다고 하더라구요 애초에 M2로 8K돌릴일도 없겠지만요 ㅋㅋ
가성비가 박살난게 최대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게 평소의 애플인것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