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Mi12S 울트라가 상당히 높은 제조 원가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샤오미가 최근 출시한 Mi12S 울트라의 BoM(Bills Of Materials)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이 제품의 제조 원가는 $516(약 68만원)으로, 제품 소매가격(5999위안, 약 117만원) 대비 상당히 낮은 마진율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AP로, 스냅드래곤8+ Gen1의 부품가격은 $128로 거의 1/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디스플레이($89), 카메라($79), 메모리 및 스토리지($58) 등이 비싼 부품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