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만 아니라 다른 곳 봐도 언제 망하나 기우제 지내는 느낌이라서요 ㅋㅋㅋㅋ

비판 의견 중에는 맞는 말도 있지만 좀 그렇긴 하네요

저는 솔직히 아수스랑 소니가 엘지보다 더 먼저 접을 줄 알았습니다

가전으로 번 돈 MC가 다 쓴다는 말이 돌았죠 ㅋㅋㅋㅋ

뭐 그렇긴 합니다

글 내용은 삼성 MX였지만 몇년간 파운드리도 위기론이 계속 나오고 있긴 하죠

제 생각이긴 하지만 TSMC를 파운드리로 이기긴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파운드리 원툴인 TSMC를 사업 하나만 하는게 아닌 삼성이 이긴다는건 솔직히 꿈에 가깝죠 ㅎㅎ

원인이야 어찌됐든 한때는 결과물로 비빌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파운드리에 국한된 얘기가 아닌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디램도 낸드도 압도적 기술우위가 없어지는거 보면 마냥 아쉽기만 하네여

tsmc가 배째고 인상할 수 있고 삼성이 디램 치킨게임에서 이긴 원동력이 어디서나왔는지 보면 개인적으론 너무 뻔한 얘기같습니다

디램이랑 낸드는 아직 기술우위 있지 않나요?

예전만큼 심하게 차이나진 않는 거고 그것만 가지고 판단하긴 이르죠 R&D를 손놓고 있는것도 아니고요

d5들어 디램 성능에선 하이닉스한테 잡혔습니다

d4내내 b다이가 경쟁사들 썰고다닌거 생각하면 온도차가 크죠

그렇긴 하네요.

그래도 국내 제조사한테 잡힌게 그나마 다행일까요 ㅋㅋ

ㅠㅠ가장 지적받고 있는 부분의 경쟁사는 해외기업이니까요..

애플도 a14이후 주춤하고 있고 여론도 그 어느때보다 문제의식을 갖고있겠다 내실에 신경쓰는 방향으로 이끌어서 분위기도 바꾸고 갖고있던 기술우위도 탈환했으면 좋겠네요

공감합니다 ㅋㅋ

그동안 많은 위기를 거쳤으니 잘 해낼거라고 믿고 싶네요

노키아도 지금처럼 될줄 아무도 몰랐으니까요 ㅋㅋㅋ

ㄹㅇㅋㅋ 30년전 사람한테 노키아 망한다고 말했으면 아무도 안믿을듯

정보 : 30년 전 노키아는 망하기 직전이었던 기업이라 그 때 말했으면 다들 수긍했을 것이다

노키아는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80년대부터 지독한 경영난에 시달렸습니다. 1988년에는 CEO가 자살까지 할 정도였고, 이후 같은해 타이어사업부 분사, 1989년 제지사업부 분사, 1990년 신발사업부 분사 등으로 극도의 다이어트를 거쳤습니다. 

90년부터 93년 사이에는 큰 적자를 가져다주던 TV, PC 사업부도 매각하고, 1992년 Jorma Ollilia가 CEO가 되면서 그제서야 휴대폰 사업에 집중하기 시작해서 1998년에는 글로벌 탑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읭 ㄷㄷ 그때 잘나가던 회사가 아니군요

비판은 상관없지만 비난이 문제죠 ㅎㅎ 

팬들의 애정이 담긴 비판은 아무도 문제삼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