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업체들, 대만 라간과 갈등- 스마트폰 렌즈 1위 업체 라간이 지난해 오포, 비보, 아너 등 중국 주요 스마트폰 업체와 장기공급계약(LTA)을 맺은 뒤 ‘일부 고객사’의 계약불이행으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음.- 라간은 현재 법적 행동으로 협상을 시도 중이며, 협상이 결렬될 경우에는 국제소송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함. - 라간은 2013년부터 다수의 특허전을 진행해왔음. 상대는 삼성전자(스마트폰), HP(노트북PC). 지난해에는 레노보 그룹 자회사 모토로라 모바일 기술회사를 상대로 국제소송을 하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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