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기는 기업들이 소비를 촉진하기위한 사이트고 게시글 올리시는분들은 모두 알바입니다.

저도 4년 된 아이폰이랑 허구한 날 조롱받는 3기가램 태블릿 잘 쓰고 있습니다.

SNS처럼 잘 사고 잘 사는 사람이 부각되어 보이는 겁니다. 그 뒤에 80%의 대다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런 생각이 들 때 자괴감 같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지 마시고 동기삼아서 노동소득과 자본소득의 획득에 집중하시면 훨씬 긍정적인 결과 나오실 겁니다 :)

서울 가면 롯데타워를 비롯해서 거대한 빌딩들이 많아 보이지만, 사실은 20층도 안 되는 건물들이 훨씬 더 많은 거랑 비슷하쥬

한국 출산율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로 지목되는 부분이죠 현실과 사람들이 가지는 스탠다드의 괴리가 너무 커져서 ㅋㅋ

저같이 술이나 외식비 아껴서 지르는 기덕분들도 많을 거에요 ㅎㅎ

저야 폰 하나 지르고 그 외의 지출은 많이 없지만, 사교적이신 분들은 밥값 술값 합치면 그 이상으로도 쓰시니까요 

원래 소수가 표준인것처럼 인터넷에선 보이기 마련이죠.

IT가 상대적으로는 싼 취미고 저도 지를 돈은 있지만 사람마다 중시하는 가치가 다 다르다보니

어떤분은 새기기 지르는 재미로 사시는거고, 저는 필요할때 바꾸고 그런거죠. 주눅드실 이유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20대가 평균적으로 구매하는 의류가 연간 78벌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1년에 옷 78벌을 구입하지 않는 사람들은?

다른 취미에 그만큼 투자하는 것이죠.

미코도 어쨌든 인터넷상인지라 사실 그런거 다 뻥이고 카드값에 허덕이며 사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진짜 부자인사람도 있겠고... 무리해서 사는 사람도 있겠고... 허세인 사람도 있겠고...

저는 기덕까지는 아니고 다른부분 포기하면서 취미즐기는 편입니다..

취미가 각ㅈㅏ 달라서 그런게 아닐지요?

저는 핸드폰이랑 여행이 주된취미고

한정된 재화를 가지고 취미인쪽에

좀더 쓰게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