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6만원 30GB 주는 5G 요금제 나올까…KT, LGU+ '만지작'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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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4. 07:53
기사내용 요약
KT, 6만2천원·30GB 고려…5만5천~6만9천원 '중간'
LGU+, 가격 좀 더 높이고 30GB 중반대 제공 전망
SKT, 프로모션으로 대응…3사 요금경쟁 본격화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시내 한 휴대폰 할인매장 앞의 모습. 2022.06.16.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5G 중간요금제를 둔 이통3사의 눈치싸움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먼저 SK텔레콤이 24GB를 제공하는 요금제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KT와 LG유플러스는 30GB대 데이터 제공 상품 카드를 꺼내들 지 고심하고 있다.
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월 6만2000원에 30GB를 제공하는 5G 중간요금제 출시를 검토 중이다.
6만2000원 요금제는 현재의 월 5만5000원(10GB)과 6만9000원(110GB) 요금제 중간이다. 데이터는 5G 가입자의 평균 사용량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5G 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26.8GB다.
(하략)
댓글
붕어빵을 5개 5천 원, 50개 7천 원에 팔고 있었는데,
5개는 너무 적고 50개는 너무 많다고
중간을 좀 만들라고 했더니
6천 원에 10개를 주겠다고 하는 쓰뤠기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