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 임무는 우주인터넷 실험·착륙 후보지 탐색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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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16:21
6종 장비 중 5종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내년 1년간 임무수행
제작에 국내 40개 기업, 13개 대학, 6개 출연연 참여
(세종·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연합뉴스) 문다영 기자·공동취재기자단 = 5일(한국시간) 미국에서 발사된 한국의 첫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KPLO·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는 우주인터넷 실험과 달 착륙 후보지 탐색을 위한 관측 등 임무를 맡는다.
임무 수행은 다누리가 달 상공 100km 궤도에 올해 말 성공적으로 진입한 후부터 이뤄질 예정이며, 기간은 내년(2023년) 초부터 말까지 1년간으로 계획돼 있다.
다만 남은 연료의 양에 따라 단축되거나 연장될 수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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