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 보단 애니메이션이 부드럽게 보이는 영향이 더 큰거 같기도 해요.

해외에서 갤럭시, 비보, 오포, 샤오미 다 써보니 갤럭시가 최적화는 제일 좋은데 애니메이션이 구리다던 글을 봤는데, 여기서 중국폰 최적화가 흔히 좋다고 알려졌던거 생각하면 애니메이션 탓이 아닌가 싶네요.

사실 이거 모든 신제품이 다 비슷한 양상이죠ㅋㅋ 특히 카메라는 이번에야 말로 역대급! 최고의 카메라입니다 하다 1~2달 지나서 신제품 뽕 좀 빠지기 시작하면 아 좀 아쉽네요...로 시작해 다음 신제품 나올때 쯤 되면 이 카메라 센서는 하드웨어적 결함품입니다, 센서 스펙의 한계라 어쩔 수 없습니다 등으로 귀결되는ㅋㅋㅋ

최소한 카메라 사용에서 랙걸리는건 해결하고 내놓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신 플래그쉽에서 렉걸려서 카메라 못써먹는게 말이 되는지ㅜㅜ

처음에는 애니메이션도 바뀌어서 신선하고 업데이트 후 초기화로 밀어버리는 경우도 많아 쾌적한 상태, 게다가 판올림 후기는 업데이트 올린 직후에 올리시는 경우가 많으니 체험을 제대로 할 가능성이 적고...

그런데 이제 오래 사용하면 새로운 애니메이션에는 이제 적응도 되고 사용하다 보면 결국 전버전처럼 버벅거리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특히 보안업뎃도 할때마다 쫄깃함 부드러움 부들거림 이 3개 키워드는 반드시 나오는걸 보면 플라시보가 있는건 분명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