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뒤 : 분명 패스할려고 했었습니다만..

전 현재 갤22u 쓰고 전에 폴드 썼었는데 갠적으론 외부화면이 커지는걸 선호해서.... 솔까 저포함 제주변 사람들은 (대표는 아니지만 유튜브 리뷰어들만 봐도) 외부화면을 더 많이 사용했고 제가 생각하는 폴드는 폰 하나로 원할때 대화면을 쓸수있다- 이지 대화면만 쫒는다고 쥐꼬리만한 화면을 쓰고싶진않아서....음 

폴드가 외부 화면을 더 많이 쓸 것 같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저는 오히려 상하길이가 대폭 줄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컴팩트한 사이즈의 플래그십이 점점 없어지는 추세라...

6:5 비율이 불호긴 하죠...

저도 화면비 변경 극 불호긴 합니다.

바꿀려면 오포 파인드N처럼 커버 화면비를 기존 스마트폰들과 동일하게 가져가고 메인 화면비를 아예 포기하던지

아니면 메인화면 화면비를 태블릿 수준으로 바꾸고 커버 디플을 더 길쭉하게 만들던지.

그나마 폴드3가 메인, 커버 디스플레이 화면비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마지노선이라 생각하는데

변경되는 화면비는 진짜 이도저도 아닌것 같네요

전 오히려 외부화면을 많이 써서...길거리에서 미코 같은 커뮤니티 볼 때 메인으로 하면 뭔가 헐벗은 느낌입니다..

저같은 찐아싸들은 외부화면으로 남들 안보게 커뮤질 하는게 좋읍니다,,

내부화면으론 멀티태스킹에 유용하게 하려고 한것 같기도 해요

갠적으로 스맛폰은 멀테능력이라고 생각해서 폴드비율 극호네요. 영화감상은 노트북화면도 답답하게 느껴져서 폴드로는 유툽&댓글, 브라우저&게임 사진편집&sns 이런식으로 사용하기 좋을거같아요. 

폴드2, 3도 울며 겨자먹기로 썼는데 거기서 더 눌러버렸으니...

외부화면을 위해 내부비율을 건드는 거는 저는 본말전도라고 생각합니다

폴드1 비율에 외부화면 길쭉하게 쭉 채운 거 쓰고싶습니다 ㅠㅠ

저는 거의 반반에 가깝게 사용 비율이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사용중인데

일하면서 폰질 할때는 외부로 많이 합니다 내부로 그냥 펼쳐만 놔도 나 놀고있어요로 보이기도 하고..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처도 느리고ㅎㅎ 그리고 커뮤질 할때도 덜 신경 쓰이고요

그래서 이번에 바뀐 외부디플 현재까지는 좋아보입니다.

폴드가 내부 화면이 크다지만 결국엔 펼치는 폰이지 접는 태블릿이 아니니까요

이런 호불호를 볼때 폴드만의 황금 비율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같은 이유로 가장 만족스럽게 사용했던건 폴드1이었습니다. 펼쳤을때의 메인 디스플레이 비율이 거의 완벽한 비율이라 그냥 뭘하든 열어서 하고싶게 만드는 화면이었는데 ㅠㅠ

접은상태로 쓰기 좋게 만들곤 있지만 접어서 쓰다보면 내가 왜 더 무거운 폰으로 이화면을 보고있지 라는 현타가 와서.. 이번엔 그래서 그냥 플립4나 써보려구요.

저도 작성자님 처럼 내부화면 비율 정말 별로입니다 ㅠㅠ

특히 게임 할때 외부화면은 너무 길게 늘어나고 내부 화면은 지나치게 줄어들어서 좌우가 잘리는등 폴드라는 폼펙터 자체가 너무 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외에는 모든 활동에서 큰 화면 크기 대비 오히려 손해 보는 느낌??

진짜로 사람들이 외부 화면을 더 많이 사용한다면 폴드를 사용할 이유가 없죠... 외부는 그냥 보조고 내부 화면을 펼쳐서 크고 시원하게 보기 위해서 폴드를 쓰는거 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