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는 그렇다 하더라도, 인건비는 공수로 쳐서 반영할껄요.. 

신선식품 조리하는 직원들에게 시키면 그만이고 치킨 튀길 사람 매장 관리할 사람 따로 안뽑아도 되서 그런게 있긴할거에요.(그렇다고 해도 프차 치킨 가격이 선을 넘은건 맞죠)

아니요..대기업이라고 해서 인건비를 고려안하는건 아니라는거죠. 대기업이라서 이미 채용한 직원이니까 공수를 안따지는게 아닙니다. 대기업이 원가관리 측면에서는 더 엄격합니다.


프로젝트를 하더라도 각각 인원 등급별로 MM넣는데 식품업계가 저런걸 안할까요.. 

여담입니다만 이젠 홈플은 대기업이 아닙니다. 사모펀드 소속이라 중견기업으로 분류되어서 이젠 대기업 프레임은 쓸 수 없을겁니다.

대기업 기준이 여러가지입니다만, 네 말씀하신 내용도 맞네요.

일반적으로 대기업이라 생각되는 회사들이 규모상으론 준대 혹은 중견인 경우도 꽤 있긴 합니다. 대기업으로 분류 안되려는 꼼수도 있고 부풀려진경우도 있겠지만요.

홈플은 일단 모기업빨도 있고 예전에 비해 지점도 많이 줄었죠. 롯데나 이마트랑 같은 프레임으로 때리기가 애매하긴 해요.

프랜차이즈가 좋은게 마트치킨 처럼 원재료 구하는거 대량구매해서 운영하기 쉽고 가맹점주가 이익이 나야하는데 실상은 들어가는 물건 하나하나 다 이윤 남궈먹고 그 중간마진 남기는 업체들 다 프랜차이즈 일가친인척들 다 끼워넣는거가 그냥 돈 많이 버는 가'족'같은 좋좋소 회사 인듯합니다

가맹점주는 그런데 울며겨자먹기로 다니는 사람들 같고요

인테리어 & 재료 및 내부 부속 전부 아는 사람들로 구성대있을걸오 👿

근데...사람들은 프랜차이즈를 욕한다기보단 가맹점주를 욕하기도 하거든요...

가맹점주들의 해명을 이야기 해도 뭐라 하는 사람도 종종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