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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미니기기 열정이 많이 식긴 했나봅니다...

예전엔 신제품 나오면 언팩 이후 두근두근거리며 스펙 시트 다 찾아보고

 

어떻게든 먼저 만져보려고 퇴근하자마자 디플 달려가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했는데

 

예약판매도 바로 걸고 얼른 제품 오길 기다리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시큰둥 하네요

 

예전만큼 신제품들 변화가 다이나믹하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제가 늙어서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냥 주말쯤에나 디플가서 만져봐야겠네요...

 

아이폰 14프로도 비슷한 맥락으로 갈 것 같아서 13프로 2년 사용을 고려중입니다...

댓글
18
글쓴이
아이폰13프로 Alternative 님께
2022.08.11. 19:29

이러고 또 살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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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제
2등 오리제
2022.08.11. 19:40

시장이 성숙해서 나오는 게 예측 가능해진지 꽤 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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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이폰13프로 오리제 님께
2022.08.11. 19:44

맞아요... 예전 그때 그 열정을 다시 느끼고싶은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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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zoom
3등 🤏tozoom
2022.08.11. 19:44

최근에 급여가 많이 늘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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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노스
엑시노스
2022.08.11. 19:55

애플이든 삼성이든 레이저 발사기능 추가해주면 모두가 열광할 수 있는데 이걸 안해주네요

혁신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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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이폰13프로 엑시노스 님께
2022.08.11. 20:04

혹시 고양이 키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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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Zer0
ProjectZer0
2022.08.11. 19:57

13프맥사고 별감흥이없네요 ㅋㅋㅋㅋ

신제품나와도 하루 늦어도 이틀안에 매장가서 만져봤는데

폰사고나서는 유튜브로만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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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이폰13프로 ProjectZer0 님께
2022.08.11. 20:04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13프로가 너무 만족도가 높아서인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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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에피
2022.08.11. 20:23

제가 노트9이후로 폰관련 딱히 신경안쓰다가 22울 디자인 맘에들어서 샀는데
배터리가 맘에 안들어요 14프맥으로 갈려고 기다리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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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이폰13프로 에피 님께
2022.08.11. 20:24

22울도 배터리 좋다는 평은 별로 못봤네요 

5천이나 박았는데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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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
다물
2022.08.11. 20:27

예전에는 미니기기 종류가 많아서 골라보는 재미가 있고, 싫증도 안났는데,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라서 재미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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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이폰13프로 다물 님께
2022.08.11. 20:32

맞습니다... 제조사도 중국 제외하면 몇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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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개구리
2022.08.11. 20:40

저는 외적인 변화가 있지않으면 흥미가 막 생기거나 하진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관심이 없어지거나 한건 아니지만...

선생님도 이번 폴드4 플립4의 외적변화가 적어서 그렇지않을까요?

[개구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아이폰13프로 개구리 님께
2022.08.11. 20:41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아이폰 6-8까지 아이폰 쳐다도 안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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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sior
Excelsior
2022.08.11. 21:03

m1 맥북 사고 저도 당분간 전자기기 안살거 같네요.

 

오히려 전기차쪽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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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이폰13프로 Excelsior 님께
2022.08.11. 21:07

M1 맥북에어 처분한게 좀 후회됩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갖고 있는건데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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