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클립은 좀 봤지만 아직 한번도 제대로 본적은 없는 드라마 입니다 

점점 잡음이 많아지네요 

초반은 우영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적극적으로 진행됐는데, 요즘은 주변 인물에 더 초점을 맞추는 거 같읍니다...

비자폐인들과 그나마 흡사한 자폐인을 창작해서 자폐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준것은 긍정적인거 같지만 실제 자폐인들을 돌보는 가족들이 올리는 글 보면 참 현실이 녹록치 않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특정 정치인과 엮인 건 둘째치고

드라마 초중반엔 우영우라는 인물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를 풀어나갔는데

점점 갈수록 우영우라는 캐릭터보다 감성팔이 형태로 가는게 참.... 

중간에 '어린이는 놀아야합니다'

이럴때 하차했습니다.

항마력이 딸려서...

드라마가 산으로 가요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