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박정호 부회장, 상반기 보수 28억…유영상 CEO 15억8600만원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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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3. 13:39
기사내용 요약
SKT "박 부회장 작년 1~10월 이통사 대표로 5대 사업 성장 기여"
미등기 임원 97명…1인 평균 급여액 3억9100만원
직원 수 5376명…1인당 평균 급여액 8100만원
▲SK텔레콤 박정호(왼쪽) 부회장과 유영상 대표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박정호 SK스퀘어 대표가 올 상반기 SK텔레콤 부회장 겸직 대가로 28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대표이사인 유영상 최고경영자(CEO)는 15억8600만원을 받았다.
SK텔레콤은 12일 '2022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공시했다.
박 부회장의 보수 내역을 살펴보면 상여에서 21억600만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으로 6억7000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2500만원을 받았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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