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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Star

미니 미국에서 발생하는 에어태그의 명과 암에 대해서

  • AquStar
  • 조회 수 584
  • 2022.08.15. 22:12

사실 에어태그가 있기 이전부터 스마트 트래커 시장은 존재했지만

에어태그의 출시 이우 사실상 스마트 트래커가 에어태그가 되어버린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일 겁니다.

 

그리고 에어태그의 출시 1년 반이 지난 지금

에어태그의 명과 암은 어떤게 있을까요?

 

당연히 잃어버린 물건의 회수가 가장 큰 밝은 부분이겠죠

 

https://www.facebook.com/OkaloosaSheriff/posts/pfbid08hfasRdCSa5WovZDZ3ejepxxa7NvmaQissoCyLiads3J64ptHMHTwFVF7RtssJpAl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공항에서 1600달러와 15000달러의 가치를 가진 캐리어를 분실한 두명의 고객은

에어태그 덕분에 위치를 찾을 수 있었고, 범인은 공항 하청업체로 근무하던 직원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건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만은 아닙니다.

 

 

에어태그로 인한 스토킹사건, 차량이나 타게팅 절도사건 등에 대해서는

사례를 가져오기에는 너무 많을 만큼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두번째 문제는 뭘까요?

바로 "자경단이 되지 말자" 입니다.

 

https://www.nydailynews.com/new-york/nyc-crime/ny-motorcycle-robbery-apple-airtag-brooklyn-20220802-hef5tbrlqnarzamwykvnznaspy-story.html

 

미국 뉴욕의 한 남성은 새로 산 스쿠터에 에어태그를 넣어 연결했고

안타깝지만 3일만에 도난당했습니다.

 

경찰에 신고한 뒤 에어태그의 기록을 따라 혼자 스쿠터를 찾으러 간

피해자는 자신의 스쿠터를 훔쳐간 일행을 만났지만 그들은 피해자를 폭행하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코뼈가 부러져 수술까지 하게 된 피해자는 억울하지만 그들이 총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 안심했다고 하는데요,

 

에어태그로 도난 당한 물건의 위치를 알고 있어도 자신이 배트맨이 아닌 이상 자경단원 행세를 하는 것은

미국에선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4
1등 요자시
2022.08.15. 22:17

스마트태그류 때문에 이제 연예인들한테 선물 보내는것도 많이 제한하더라고요

[요자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lternative
2등 Alternative
2022.08.15. 22:36

애초에 스피커를 제거한 에어태그가 자동차 도난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죠...

아마존에서는 그런 에어태그가 '도둑에게 들키지 않는 에어태그'라면서 버젓히 팔리고 막지도 못하고 있고요.

어두운 부분을 예상을 하고 대비를 해도 근본적으로 막기 힘들 부분입니다

[Alternativ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닉포토
3등 닉포토
2022.08.15. 22:36

위치추적기가 보편화 되니까 이런문제도 나오는군요

[닉포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골회
2022.08.16. 00:36

그렇다고 따라다니는 태그가 있으면 알려주는것도 그럴거 같네요. ㅠ 대중교통이용하는데 전부 알림보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일정시간 이상 따라다녔을때만 알려준다해도 그 일정시간 동안은 추적당하고 있으니ㅠㅜ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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