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CEO, 비공식 대화방서 부적절 발언 논란…감봉 6개월 처분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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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11:40
조 마쉬 CEO, 사과문 게시…"변명의 여지 없이 잘못된 일"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상급 팀을 보유한 e스포츠 기업 T1의 대표가 비공식 대화방에서 선수들에 관해 부적절한 언행을 한 사실이 드러나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16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조 마쉬 T1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T1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의 영미권 팬들이 모인 디스코드 대화방에 유료 멤버십에 가입한 팬들만 이용할 수 있는 선수들의 사진을 공유했다.
마쉬 CEO와 일부 T1 직원들은 이 대화방에 다른 팬들에게는 공유되지 않은 선수들의 사생활이나 대회 일정, 구단 운영 계획 등을 임의로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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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ㅁㅅ를 미코에서 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