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박하네요

그램수 꼭 재야겠네요 ㄷㄷㄷㄷㄷ

<친구 둘마트 진상썰>

소국거리 사다가 뼈만 남기고 발골한다음 환불요청

축산 담당 신입사원이 환불 거절하니

'내가 누군지 알아?' 시전한 아지매.

그 아지매의 남편이 와서 '나 OO대 교순데' 시전

'그러니까 마트에서 일하지 시전' 

친구 "지잡교수도 교수인가" 시전(ㅋㅋㅋㅋ)

세상은 넓고 도라이도 많읍니다.

안그래도 요즘 진상 아줌마들 때문에 포장에 테이프 두르기 시작했더라고요

절도를 할거면 통크게 하지 이게 뭐람

그.. 번들 붙여주는 매대 밑에는 보통 테이프랑 추가 번들이 있는데 다른 상품에 붙어있는거 떼거나 숨어있는  번들을 본인 살거에 붙이는 건 수두룩하게 봤읍니다.

두마리 구입하면 될 걸 거지근성들은 답이 없네요

마트가면 박스 포장 다 뜯어놓은거 심심하면 봅니다.

1개 빼서 가져가려는게 아니라 속에 내용물이 궁금해서 열어본 거 같은데,

그럼 뚜껑만 살짝 열면 되는데, 박스를 마구 찢어놓는 사람들 있어요.

그리고 냉동, 냉장 제품 카트에 담았다가 살 생각이 없어졌는지

아무곳에나 마구 던져놓고 가더라고요.

실온 저장되는 제품이야 직원이 옮기면 된다지만, 냉장/냉동 제품은 원위치에 돌려놓고 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