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2 유저 입니다

S21U, S22로 사진 찍어보니 체감되는 발열 차이가 꽤 나네요

둘다 AP로 인한 발열 수준은 비슷한걸로 알고 있는데

S21U는 사진 열장 넘게 찍고 나면 천천히 따뜻해지면서 열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느낌이라면

S22는 10장 찍기도 전에 그 즉시 왼쪽 알루미늄? 측면부부터 바로 '뜨겁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이 확 올라옵니다

S21U는 기기 전체가 따뜻해지는데에도 시간이 꽤 걸리고

뜨거워진 이후에도 그냥 뜨뜻하네 느낌이 든다면

S22는 기기 전체가 뜨거워지는데에도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데다 측면부 유광 알루미늄 부위가 너무 뜨겁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둘다 흑연패드에 전성비 구린 AP인데도 체감차가 꽤 나는걸 보면

역시 방열면적 크기빨은 스마트폰과 같은 사이즈에서도 중요하구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