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왜 안보여? SNS친구 맺자며"…어른만 남는 '페북' 왜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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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0. 11:32
기사내용 요약
페북 MAU, 2년 새 25% 줄어…MZ세대 이용률 4년만에 20%p↓
인스타 인기는 '여전'…MAU 9% 늘고 MZ세대 이용률도 1위
SNS, 이젠 '사진+글'에서 '숏폼'으로…릴스·틱톡 인기 '계속'
[멘로파크(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지난 2013년 7월16일 미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 있는 페이스북 본사의 간판 모습. 페이스북은 1일(현지시간) 중국과 관련된 허위 정보 네트워크들이 실존하지 않는 허구의 스위스 생물학자 계정을 포함, 수백개의 가짜 소셜미디어 계정을 사용해 '미국이 과학자들에게 코로나19 발생 책임을 중국 탓으로 돌리도록 압력을 가했다'는 근거없는 주장을 퍼뜨렸다고 발표했다. 2021.12.2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인스타그램이 친한 지인들끼리 비공개로 일상 공유하기도 편하고 취향에 맞게 설정하기도 더 좋아요. 페북은 뭔가 좀 촌스러운 감성이 있는데 인스타는 레이아웃부터 더 깔끔하고, 또 페북은 아무래도 쓸데없는 광고가 너무 많이 뜨는 것도 별로인 것 같아요. 주변에서 다 인스타만 쓰다 보니 따라간 면도 있어요."
#"애들이 SNS 같은 걸 많이 한다기에 저도 페이스북을 만들어봤죠. 그런데 페이스북에는 저희 애들은 없고 주변 지인들만 떠서 의아했어요. 아들한테 물어보니 요즘은 젊은 애들이 페이스북을 잘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20대 여성 이소희 씨와 50대 여성 김미선 씨는 SNS(소셜미디어)의 대표 주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들의 말대로 SNS의 주 사용층인 10~30대 MZ세대들이 인스타그램 등으로 넘어가면서 페이스북은 점차 고령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략)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초등학생 --> 중학생 --> 고등학생~성인
이렇게 사용했는데 뭔가 많이 달라졌네요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