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상용화 3년 만에 불붙은 '중간요금제'…요금 경쟁 '신호탄' 될까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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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07:13
이통3사, 데이터 제공량 24~31GB 중간요금제 선보여
"데이터 구간 세분화 필요"…계층 특화 요금제 출시 여부 '주목'
2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LG유플러스를 마지막으로 5G 중간요금제를 모두 출시했다. 사진은 지난 4일 서울의 한 휴대폰 판매 매장에 붙어있는 통신 3사 로고. 2022.8.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
5세대 이동통신(5G)이 상용화된 지 3년 만에 이통3사가 중간요금제를 잇따라 선보이며 모처럼 요금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2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LG유플러스를 마지막으로 5G 중간요금제를 모두 출시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월 6만1000원에 31기가바이트(GB)의 데이터를 제공(소진 시 1Mbps 속도 제공)하는 중간요금제 '5G 심플 플러스(+)'를 출시했다.
앞서 지난 11일 KT가 발표한 월 6만1000원·30GB 요금제 '5G 슬림플러스'와 같은 가격이지만 데이터 1GB를 더 제공한다. 3사 중 가장 먼저 중간요금제를 출시한 SK텔레콤은 월 5만9000원에 24GB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선보였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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