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휴대전화 카메라의 진화를 보여주는 한 자료
- AquStar
- 조회 수 844
- 2022.08.29. 19:39
인도의 소비자리포트 사이트 SimpleGhar 에서 얼마 전 한눈으로 볼 수 있는
휴대전화 카메라의 진화에 대한 글을 작성했습니다.
최초의 카메라폰은 아니지만 카메라가 달린 휴대전화 중 초기 제품인 샤프의 J-SH04 부터
2022년 삼성의 갤럭시 S22 울트라까지, 휴대전화의 사진은 어떻게 진화했을까요.
2000년. 카메라가 달린 휴대전화가 최초로 미국에 출시했을 때
미국의 비평가들은
"결국 삐삐와 믹서기도 하나로 합치겠군, [오! 미안해요 당신의 호출을 놓쳤어요, 스무디를 만들고 있었거든요]"
라며 휴대전화에 카메라가 붙어있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인 2021년, 사람들은 연간 1조 4천억장의 사진을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라이카, 짜이즈, 핫셀블라드 등의 전통있는 광학기업들은 다양한 스마트폰 제조사들과 협업하고 있을 정도로
사진의 문화는 변화했습니다.
아이폰은 2007년 출시하면서 휴대전화의 판도를 바꿔놓았습니다.
카메라는 한동안 아니었죠, 아이폰 4 이전에는 전면카메라도 존재하지 않았으며 플래시도 없고 동영상도 촬영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5 가 출시될 무렵에는 사람들이 아이폰으로 영화를 촬영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다른 브랜드들의 화소 전쟁에서 벗어나 뛰어난 기계학습으로 뛰어난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삼성의 카메라폰 역사는 말 그대로 카메라폰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가장 초기의 카메라폰부터 108MP 초고화소 카메라, 10배 광학줌과 100배 디지털 줌까지
구글은 카메라폰에 있어서는 신생업체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수집해온 수많은 데이터들이 만들어낸 소프트웨어 파워는 등장하자마자 최고수준의 카메라폰으로 만들었습니다.
본문에 써놓는게 좋을뻔 했네요
[휴대전화 카메라의 진화를 시각화 하기 위해 지난 20년간 가장 인기있거나 혁신적인 휴대전화 카메라의 사양과 화질 데이터를 검토했습니다. 카메라 품질이 비약적으로 상승했거나 판매량이 높은 기기, 특징이 있는 기기들을 나열했으며 참조용으로 카메라 샘플을 찾을 수 없는 기기는 제외했습니다.]
[스펙 데이터는 제조사 및 업계 소식통을 통해 입수하였으며 카메라 화질은 공유사이트나 업계 관계자로부터 2022년 5월에 입수하였습니다]
실제 카메라 촬영물은 아니고 촬영된 데이터를 참고해 만든 임의의 자료입니다
아이폰은 7플부터
갤럭시는 s6부터 정형화 되서 결과물이 나오네요
픽셀은 4까지 대비가 강해지다가 5 6는 대비가 약해지는듯
저기 결과물로 보면 s6랑 s22u랑 보면 구별이 안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