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제 생각일뿐이지만

 

본문의 결론은

 

- AKG 사운드다

 

입니다

 

이정도일리가 없는데

싶어서 확인해보니 역시 EQ 적용되어있었고요

저 셋팅이 직원분의 설정인지

다른 사용자의 설정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일반으로 돌리고 들었습니다

 

좀 쏘는 소리가 들려서 당장은 구입안하려고요

 

다만 저 음원 유투브로 들은게 원인 일 수도 있습니다

 

 

집에와서 AKG N5005 들어보니

버즈2프로와 음색이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같은 회사 제품 같다라는 느낌이 들기시작합니다

(N5005 하만 개발, 버즈2프로는 삼성 개발)

 

개인적으로 듣기에 불편한 부분까지도요

예전에 akg 헤드폰쓸때 불편했던 그 느낌도

 

버즈는 매번 AKG를 붙이고 나왔습니다

아이콘X를 생각해보면 AKG로고를 붙이고 나온 버즈때부터 AKG스러운 음색이 묻긴했습니다

이후 버즈플러스는 AKG 스러운 색깔이 옅어졌다고 생각하고 버즈라이브 AKG랑 전혀 관련이 없다고 생각되고요

이러다보니 AKG 붙이는건 마케팅일뿐 AKG라는 생각은 안들었는데요

 

버즈2 프로는 개인적으로 그냥 삼성로고를 빼고 AKG로고를 붙여도 될정도로 역대 제일 AKG 스럽지않나 생각합니다

플랫해지면서 AKG의 컬러는 남겨서 그렇게 느껴집니다 

 

아래

AKG N5005

 

아래

이어폰 개발이 먼저 시작된 이후 삼성이 하만이 인수했는데 AKG 색깔을 꽤 잘 입혔다고 생각되는 제품

(오히려 삼성이 만들어서 더 잘 만든)

 

아래

대중적으로 인기있을법한 음색이라는 생각은 들었어도

AKG라는 느낌이 먼저 들지는 않았던 버즈프로 (1)

 

아래

이전의 버즈 제품들처럼

마케팅에 AKG를 활용했던 버즈프로 (1)

 

 

 

아래

가장 AKG 스럽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AKG로 출시해도 되지않을까 싶은 제품이지만 케이스 외부에 있던 AKG로고는 안쪽으로 옮겨졌습니다 (이건 버즈2 변경사항이긴합니다)

아래

이전과 달리 마케팅에 딱히 AKG를 활용하지는 않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