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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화론을 믿지 않습니다.

  • Stellist
  • 조회 수 669
  • 2022.09.05. 10:41

과학은 신앙이나 믿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냥 현존하는 이론 중 가장 합리적이고 그렇다 생각되는 증거들이 많기 때문에 '받아들여' 지고 있는 것 뿐입니다. 과학은 언제든지 수정되고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진화론을 확실하게 부정할 수 있는 새로운 이론과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근거들이 나오면 당연히 진화론은 폐지될겁니다.

 

왜? 그게 과학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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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Pongdang
best 1등 Pongdang
2022.09.05. 10:46

과학은 증명인거지 믿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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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vol Pongdang 님께
2022.09.06. 01:41

ㅎㅎ 믿음이든지 정합성에 대한 신뢰이든지, 결국 수사의 문제이고, 말씀대로면 종의 탄생이라는 현상에 대한 실증은 이루어진 적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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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왕
3등 흡혈귀왕
2022.09.05. 12:17

그러면 창조론쪽을 믿으시나요?

일단 저도 천주교 신자지만 창조론은 구멍이 너무 많아서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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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ist
글쓴이
Stellist 흡혈귀왕 님께
2022.09.05. 12:40

창조'썰'은 생각해본적도 없습니다.

[Stellis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KYPROBE
SKYPROBE 흡혈귀왕 님께
2022.09.05. 14:49

저도 개신교 신자이나 7일 창조설 자체가 성경에 대한 무지에서 나왔다고 봐요. 태양도 없던 때의 7일을 왜 인간기준 7일이라고 생각하는지 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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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왕
흡혈귀왕 SKYPROBE 님께
2022.09.05. 15:47

요나 이야기부터 가면 태클걸게 많아지죠....

 

고래 식도는 자몽크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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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ROBE
SKYPROBE 흡혈귀왕 님께
2022.09.05. 16:03

모든 이야기를 전부 역사적 사실이나 과학적 사실로 이해하는 것 부터가 잘못됐다고 봅니다. 게다가 요나 이야기는 다른 예언서나 선지서랑은 내용 역사면에서부터 충돌이 있어요. 구분할 건 구분해야 하는데 근본주의자들은 서술 목적을 생각 안하고 아몰랑 다 진실 이래버리니까...

[SKYPROB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intake
intake 흡혈귀왕 님께
2022.09.05. 14:56

지금은 진화론이 세상을 더 잘 설명하니까 진화론을 받아들인다... 고 이해하시면 될 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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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몽구스
2022.09.05. 16:10

선생님의 의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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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하이킥
걸리면하이킥
2022.09.05. 16:54

저도 큰 분류로 봤을때의 진화론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체간에 변화되는 환경에 따라 진화하는 것, 또는 퇴화되는것이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인간이 꼬리뼈가 있는것 처럼요... 

 

[걸리면하이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vol
vol
2022.09.06. 01:38

반증가능성이 없는 이론인데 폐지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과학적 엄밀성보다는 그냥 당대 정치사회적 사조에 잘 부합해서 운좋게 지배적 위치를 확보한 게 굳어진, 현 시점에서의 패러다임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외계기원론과 본질적으로 큰 질적 차이가 없는 썰로 생각...

[vol]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wing546
swing546
2022.09.06. 08:54

진화론을 떠나서 과학이란 학문을 통해 현상이 증명이 되고 그 증명된 논리로 문명이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이 얼마나 신뢰성 있냐는건 별개의 문제지만 어쨌든 수긍할만한 논리가 있고 진화론보다 더 납득할만한 이론은 나타나지 않고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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