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말이요. 그램 대항마는 그냥 갤럭시북이라는 이름으로 현 프로급으로 내놓고, 울트라를 워크스테이션급으로 내놓아야 한다고 봅니다. 기존 갤북은 갤북 라이트든 뭐든 이름 달구요.

저도 그러길 바라는데 안팔리나 봅니다. 예전에 xps급 모델 출시하기도 했지만, 1-2년 팔고 단종했고, 시리즈 시절에는 비즈니스 노트북 만든다고 nt200, nt400, nt600 모델명까지 기사로 냈는데, nt600 라인은 구경도 못했죠.

저도 그렇게 나오길 원하는데 삼성 생각은 어떨지.. 그냥 국내외 학생 수요용 울트라북이려나요..

기대도 안합니다ㅋㅋㅋㅋ

정말요..

저전력 무게 몰빵 울트라북이 최고급 라인업이라니.. 오디세이 겜트북도 사실상 접은 마당에

퀄리티 자체는 괜찮은거 같은데 해상도가 다 말아먹어서 문젭니다 ㄹㅇ..

사실 가격대만 낮았어도 욕 안먹었습니다 200가까이 되는 비즈니스북에 그정도 패널을 넣어준게 문제죠ㅠㅠ

저는 가격이 좀 낮았어도 그 급에선 용납이 안되는 해상도 같습니다.ㅜㅜ 16ㄷ9는 감안해도 15인치에 풀치디 OLED는 좀..그것도 21~22년도에요.

그리고 그냥 기존 노트북처럼 연식변경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무려 2까지 붙여가며 넘버링하는데 개선요소가..

자리에 앉아서 픽셀 수를 셀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