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mm 이하' 얇은 노트북 통했다…삼성·애플 또 꺾은 LG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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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17:56
에이수스에 노트북 2위 내줬지만
LG 그램, 프리미엄 시장 꽉 잡았다
초경량 노트북 시장 1위
상반기 36만8771대 출하
점유율 37.3%로 시장 선점
LG 그램, 프리미엄 시장 꽉 잡았다
초경량 노트북 시장 1위
상반기 36만8771대 출하
점유율 37.3%로 시장 선점
LG전자가 올해 상반기 국내 초경량 노트북 시장에서 출하량 1위를 수성했다. 두께가 얇고 가벼운 초경량 노트북이 프리미엄 제품과 중저가 제품을 구분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잡으면서 LG전자의 존재감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저가 제품이 중심인 공공시장에선 대만 업체의 약진이 눈에 띈다.
초경량 노트북 시장 장악한 LG
8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국내 초경량 노트북 시장에서 37.3%(출하량 기준)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수량으로 따지면 36만8771대다. 2위는 삼성전자(30만890대), 3위는 애플(18만9003대)로 집계됐다. IDC는 노트북 두께 18㎜(밀리미터) 이하인 제품을 초경량 노트북으로 분류한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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