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care+는 Apple의 보증 Extend상품인 Applecare와 ADH Claim (사용자 고의파손)의 보험계약인수를 포함하는 상품입니다. 따라서 보험 파트너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Apple

- Applecare+ 판매 : 수익

- Applecare+ 판매금액중 보험사에 보험계약을 위해 대금이 보내집니다.

보험사

- 보험사 : Applecare+ 판매 대금중 일부를 받고 보험계약을 인수합니다.

- 보험 서비스 발생시 Apple에게 수리비를 지급합니다.
 

이런구조라고 보면 Apple은 총 3개의 수익을 얻습니다.

- Applecare+판매 : 판매수익

- ADH Claim시 : 수리수익,사용자로부터 받는 자부담금,기존기기에 대한 재활용

애플입장에서 보면 보험사가 허용하는한 ADH Claim을 많이 제기하면 제기할수록 Apple한테도 이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또 추가로 최근 3년 제품추이를 보면 Apple은 제품소재등에 신경쓰면서 내구성에 상당히 신경쓴편인데 물론 무거워지는등의 문제나 패드 밴딩되는 현상이 있지만 내구성만 보면 이전제품에 비해서 유리바사삭같은 느낌은 아닌지라 보험사의 Claim도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Apple은 사용자의 고의 ADH Claim을 적극적으로 차단하는편이고,

Apple은 ADH Claim방어에 상당히 신경 많이 쓰는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