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연소’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 자진사임…“일신상 사유”
- aleji
- 조회 수 368
- 2022.09.14. 12:24
https://m.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7&newsId=03293126632459792
13일 현대카드는 김덕환 대표이사가 지난 9일 자진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일신상 사유로 자진사임 했다”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자리에 물러난 것은 지난해 4월 이사회에서 선임된지 1년 6개월 여 만이다.
김 대표는 1972년생으로 카드업계 최연소 CEO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JP모건체이스의 카드마케팅 부서를 시작으로 카드업계에 처음 몸 담았다. 삼성카드 마케팅전략팀 부장 등을 거치고 2011년 현대캐피탈에 입사한 뒤 2017년 현대카드로 자리를 옮겼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