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의 카카오 오픈채팅 광고 실험…두마리 토끼 잡는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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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11:29
성장 둔화 고심 카카오, 광고 도입으로 수익성 제고 기대
메타버스 전초기지 오픈채팅 서비스 확대로 생태계 확장
드라마 '이상한 나라의 우영우' 오픈채팅 상단에 노출된 광고. |
카카오가 '카카오표 메타버스' 전진기지로 삼고있는 오픈채팅에 광고를 시범 적용하고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오픈채팅은 관심사를 기반으로 모인 연결된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카카오는 광고 사업인 톡비즈와 비관심사 기반인 오픈채팅 서비스 간 접점을 마련하고 카카오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오픈채팅과 광고가 만났다…카카오의 실험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7일부터 일부 이벤트성 오픈채팅방 상단에 광고를 도입해 시범 운영 중이다. 대표적인 오픈카톡방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빅마우스', '환혼' 등 시청자들이 모인 곳이다. 이들 오픈채팅방은 포털 다음 검색 결과에 오픈채팅 바로가기를 지원한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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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카톡을 안쓰나 실험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