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치료 받고, 그만와도 된다고 한 뒤에도 모든 사용을 중단하고 꽤 여유기간을 두어도 커널형은 쓰면 다시 재발을 하더라구요...ㅠ  외이도염 특성상 완전한 완치는 어렵다고 하대요...ㅠ 

이미 한 번 온 다음에는 헤드폰도 답이 되지는 못하더라구요. 헤드폰도 귀 공기흐름을 막아서 그런거 같아요. 

음.. 그렇군요. 

경험담 감사합니다. 걸치듯 사용하면 오픈형 처럼 쓸수 있군요.. 오픈형은 재발이 잘 안되더라구요.

톤프리도 보고있어요. 기능적으로는 시장 상황에 맞게 잘 나온거 같더라구요 ㅎㅎ 다른 사람들 사용기 많이 쌓이면 고려해 보긴 할텐데 커널형이어서... 망설여지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톤프리에서는 외이도염 이야기가 하나도 없거든요.. 소독도 있고

소독과 이어팁 재질 ... 탐나긴 해요.ㅎㅎ 잘 맞기만 한다면,, 엘지 본사 앞에가서 절하고 싶네요..ㅋㅋㅋ 노캔 + 커널형 넘나 쓰고 싶은거시요..

 저는 귀 내부 쪽에만 생기는 상황이고, 헤드폰 쓸때도 상황에 따라서 재발이 되고 안되는 걸 경험해봐서 ..어떤 느낌인지 좀 알거 같아요~ 상세후기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어떤걸로 쓰시나요? 아니면 휴식기 혹은 치료 중이실까요?

헤드폰은 그래도 괜찮길래 헤드폰 쓰고 있습니다

근데도 1~2시간 넘어가면 귀 상태가 약간 안 좋아져서 수시로 벗었다 썼다를 반복하고 있어요

옛날엔 길 걸어갈 때도 이어폰 끼고 다녔는데...

의사선생님이 그냥 손을 안 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시길래 가능하면 아무것도 착용 안 하고.. 최대한 자극 안 가게 하고 있어요

여러가지 방법을 많이 시도해보셨네요. 저는 사용시간을 최소화 하고(음악은 아예 안듣고 있어요.ㅋㅋㅋ) 귀에 물 들어가는 거 자체를 막는게 중요한거 같아서 샤워 습관도 다 바꾸었거든요. 저에게는 그게 좀 효과적 이었던거 같아요.

상세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