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기 입니다.

저 때 꿀팁 아래와 같이 전달드립니다.

완벽한 가라는 진짜다.

중간만 해라.

군수, 군기 군무 하지마라.

시험 잘치고 사격 잘해서 좋은특기 좋은자대 가세요

이거 못하면 3개월 긴 육군이에요

시험 암만 잘봐도 100점대인데

자격증 하나에 20만점 60만점 이럽니다 특기는 템빨로 끝난다 보면 되고

자대는 열심히 하신만큼 원하시는데로 가실 수 있습니다

특기학교가서 눈치싸움 잘하시길 바래여

훈련소는 암만 폰주니 어쩌니해도 인간 이하의 삶일거같지만 패기로 지내다보면 세달같은 한달로 딱 한번정도 겪어볼만해요

몸만 잘 간수하새요 아프면 ㄹㅇ서럽습니다..

지금은 자대배치가 전부같으시겠지만 결국 어딜가나 사람 만나는데라 정신차리시고 똘똘하게 구시면 이쁨받으면서 지내실 수 있습니다

훈련소 동기 = 동기

특기학교 동기 = 경쟁자

그리고 기피특기만 잘 알고 가도 평균은 갑니다

운전면허증 있으시면 그냥 운전병도 나쁘지 않습니다. 보급특기쪽은 티오도 많이 나와서 시험 한번 조져도 나쁘지 않을거에요

시험 엄청 잘 치면 좋아요. 

근데 내부에 지인이 있으면 더 좋대요. 형제랬나?? 

791기 응애입니다.

그 식당근무인가 할때 배식하세요 그게 짱입니다

아침마다 3km 구보도 은근 힘드니 가기전에 한번 뛰어보고 가시면 좋을거같아요

685기입니다.
 

국군의 사명, 국군의 이념, 공군 목표, 직속상관 관등성명 외울겁니다.

관등성명은 어차피 훈련소 들어가야 누군지 아니까 어쩔 수 없고

나머지는 시간날 때 미리 암기하십쇼.

그리고 국직부대는 절대 가지 마십쇼, 공군의 무덤입니다. 훈련은 육군스타일로 받고 생활은 공군대로 긴 최악의 콜라보레이션이 나옵니다.

644기 입니다. 오산이 그렇게 살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