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블의 구조적 한계죠.

메커니즘이 폴더블보다도 복잡한지라 어쩔수 없긴 합니다.

폴더블도 이제야 어느정도 완성된 수준인데, 롤러블 1세대니 감안해야죠.

폴더블은 그래도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가 보이는 느낌인데.

롤러블은 장점 같은건 알겠지만, 대중적인 라인업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기술적 난관이 너무 높아보여서.

삼성도 4세대만에 어느정도 수준으로 올라왔는데, 1세대만에 너무 많은 걸 바라면 안되긴 하죠

이제 끝난 마당에.. 

딱 갤럭시 폴드 1세대 만졌을때의 느낌하고 똑같습니다.

"오오 신기하네?"

"근데 이게 다인가?"

그래도 어떻게 보면 전반적인 사용성은 아웃폴딩 방식의 메이트X랑 비슷한데 훨씬 더 진보한 느낌이죠

메이트X는 어디로 떨구든 디스플레이지만 저거는 후면이 그래도 유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