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뭐 S22 알루미늄도 마차가지 아닌가 싶습니다 

전혀 다릅니다

갤럭시 알루미늄은 애초부터 불투명해서 얼룩이 잘 안보이니 그나마 관리 쉬운 것 같아유..

아 그런가요? 갤럭시만 써서 갤럭시가 쉬운건지 몰랐습니다 ㄷㄷ

아이폰도 그정도는 되는줄..

갤럭시 알루미늄은 원래 광택이 적은 만큼 그냥 손가락으로 문질러도 대강 깨끗해 보입니다ㅋㅋ

아이폰 닦기 너무 힘들어요..ㅠㅠ

맞아요 저도 이런 반응을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러니 튼튼하면서 가볍다는 티타늄이 들어간다는 루머가 현실화되면 좋겠네요 

티타늄은 너무 단가가 비싸서 수지타산도 안맞고 힘들듯 합니다.

애플워치 티타늄 에디션 가격도 그랬고 아이폰 프로 위의 럭셔리 에디션으로 나오지 않고

현 프로 라인업이나 + $100~200 가격이면 힘들어서요.

프로맥스 한정 럭셔리 에디션으로 나와도 엄청 잘 팔릴것 같은데 말이죠 

우리나라는 그나마 사람들이 무게 신경 쓰는데..세계적 추세는 아닌가봅니다 ㅠ 

티타늄 넣으면 출고가가 얼마나 더 올라갈지 ㄷㄷ

어차피 비싼거 좀 더 비싸지더라도 무게 하나라도 잡아야죠.

지금은 배터리 용량에 비해 지나치게 무겁습니다.

뭐 프로 사실 분들이 여기서 더 비싸진다고 해서 안 사실 것 같지도 않고...

'알루미늄 = 저급, 스테인리스 = 고급' 이라는게 아니라 애플에 들어가는 측면소재는 스테인리스가 더 상위모델인건 맞자나용.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애플워치도

저는 아이팟 터치 뒷판 스뎅 시절부터 좋은 기억이 없어서 그게 상위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그냥 애플에서 가격을 높게 책정한것 뿐이니까요.

그게 중요한거에요 애플이든 다른 브랜드든

스테인리스는 가격이 높다 = 더 가치를 높게 본다 

스테인리스가 가격이 더 낮은 브랜드가 있으면

그 브랜드는 가치를 낮게 보고 소비자들도 그렇게

인식하겠쥬 

그래도 반짝반짝 빛이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