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팅에 소요되는 시간이 엄청 줄고.

안정성도 엄청 높지 않나요?

그리고 이런 OTA 조건 이런걸 통합해야지 아니면 OS자체의 파편화가 너무 심해집니다..

(펌웨어개발자로써 왜 미뤘냐고 하고 싶군요)_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잘 모르는 소비자 입장입니다. 업데이트를 근 1년은 안하고 상태바에 냅두는 킹반인(주로 고령층 분들)이 많으니 구글이 도입을 하려는 이유는 알겠는데..

지금도 안드로이드 시스템 용량이 상당히 큰 편인데 시스템 파티션이 두배나 되는건 좀 짜증나는 일입니다.

그런데 저 가상 A/B구조가 용량을 계속 먹는건 아니고.

업데이트시...즉 OTA시 임시로 사용할 잔여용량의 크기가 늘어나는거 뿐입니다...

픽셀폰이나 낫싱폰처럼 완전히 파티션을 두배로 만들어라 가 아니에요

시스템파티션은 그대로에요

아 가상 A/B 구조라는게 새로 도입된 모양이군요. 그러면 말씀하신대로 장점만 있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정정 감사합니다.

질문인데 그렇다면 용량 채워쓰는 소비자들은 기존 방식보다 업데이트 하기 어려워진거 아닌가요...?

음..대략 2-4GB정도 추가되지 않을까 하네요

새로출시기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