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스마트폰이 갤럭시 S3 3G였는데

엄청 기뻤었읍니다...

저런 기사 볼때마다 가정교육 지지리도 안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애들이 집안에서 뭘 보고 자랐길래 또래끼리 쓰는 폰 갖고 왕따를 시킬까요;;

초3때 처음 폰 썼는데 다른 학부모들이 항의해서 반년도 못쓰고 두고 다녔었네요 ..

오히려 저런게 반복되면 아이폰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물건 프레임이 생길꺼 같은데 노스페이스처럼ㅜㅜ

이게 전부 삼성 및 안드로이드 진영의 자업자득인가죠ㅋㅋ 이렇게 될거 예상 못한사람 없을듯..

성인들 자동차도 똑같은데 말이죠

저건 그냥 가정 교육의 문제죠. 서로 무리지어서 따돌리고 이러는 게 뭔 자랑이라고...

이렇게 보면 1020 사이에서는 애플은 그저 신이라고 해야 할 지...ㅋㅋ

저 학창시절엔 핸드폰도 없었는데...

그런데 웃긴게 10대 유행이란게 저렇게 뉴스돌고 양스러운 이미지 입혀지면 나중에 식더라구요. 

저 기사부터 이미 애플 편향적 느낌이 나는것 같은.. 댓글 씹창난거 보면

이런 기사 피곤하네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저런 기사를 몇번 봤는데

노페가 유행하고 그다음 네파 유행하고 그랬지만

제가 다녔던 학교는 누가 뭐 입고 말고 전혀 신경 안 쓰는데 참 신기해요

사오면 와서 샀냐 어떠냐 그정도 반응이였는데

휴대폰도 그땐 삼성엘지스카이로

엘지 스카이 보급형 써도 아무도 신경 안 썼는데

요새는 이것도 모자라서 아예 명품 브랜드가 유행한다는데

믿기도 힘들어요 ㅋㅋㅋㅋ

이런 얘기가 주기적으로 올라와서 게시판에 불 지피는 상황이 더 웃프네요

뭐 원래 이런 기사는 과장이 섞이기 마련이죠

그냥 아이폰이 유행하고 있다...정도로 받아들이면 될겁니다

여러분들도 최근 몇 년 사이에 10대여서 아시겠지만 그 떄도 유행하는 아이템은 있엇고 저런 기사들 다 나왔는걸요

가정교육 문제입니다,

한낱 폰 따위로 어울리네못하네어쩌네 하고 타협해버리면 그 핑계로 한도 끝도 없습니다.

고3 마지막 비상연락망 작성할 때 60명 중 3명만 031(경기지역번호)를 적었고

그 중 제가 한 명이었는데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저런 건 애플 코리아에서 주도적으로 방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옛날에도 저런 브랜드가 몇 있었는데, 그 결과는 전부 좋지 않았습니다. (다 망했거나 산소호흡기죠) 애플이 한국에서 롱런하기 위해서는 저런 거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이 장작 화력 좋네요

등골브레이커 패딩 계급도의 2022년 버전 같네요

대상이 폰으로 바뀐 것 뿐이지 학생 사이에선 항상 저런 게 있기 마련이죠.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미국에선 이미 green bubble은 왕따시키는 일 많습니다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죠...

원래 차별과 왕따는 인류의 유구한 전통..

아앗...

요즘보면 예전엔 메이드인 코리아라면 최고였는데 지금은  한국꺼라하면 절레절레하는거 같아요... 일부 애플 매니아들이 문제이기도 하고.. 삼성 구글 MS가 제대로 협업해서 연동성이나  이미지 바꾸는 쪽을 많이 노력해야지 않을까 싶어요..ㅠㅠ ㅜ계속 협업한다 해봐야 특별히 바뀐 느낌도 아니고............ㅠ삼성연합으로 세 회사가 제대로 뭉쳤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