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한파, 예상보다 더 매섭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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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8. 07:13
반도체 수요 급감과 가격 하락에 따른 시장 침체로 ‘K-반도체’ 앞에 비상등이 켜졌다. 이르면 다음 달 6일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는 반도체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반 토막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왔다.
27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3분기 낸드플래시 가격이 평균 13~18% 하락한 데 이어 4분기에도 15~20%가량 추가로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트렌드포스는 D램 가격 역시 3분기 10~15%, 4분기 13~18% 하락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을 했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시장에선 이미 실적 전망치를 크게 낮춰잡고 있다. 이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컨센서스)는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12조7076억원이다. 전 분기 14조970억원보다 1조원 이상 줄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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