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후에 회복세는 분명 있었습니다.

상승세 탈 때마다 뭔가를 하나씩 빼먹어서 그렇지...

아이폰이 6에서 다소 늦게 디스플레이 크기를 키워서 나오자마자 2억대 넘게 팔렸다는 건 이미 그때부터 격차가 있었다는 거겠죠.

지금처럼 격차가 있었다고 해도 지금만큼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최소한 갤럭시 S7 당시 판매량 만큼은 나오지 않았을까 싶은 거죠.

사실 역대급 애플 프락치는 대일밴드좌가 아닐까 싶습니다(...)

데일밴드는 명예로운 죽음을 가능하게 한 거니 오히려 절을 해야 (...)

그건 또 모를 일이었겠죠.

지금이야 시간이 지나고 결과를 알고 이야기하는 거니까요.

아이메시지와 에어드롭이 2011년부터 있었습니다. 저는 이걸로도 설명된다고 봐요.

근데 대일밴드좌 모델.. 생각보다 많이 팔리지 않았나요?ㄷㄷ

4500만 대 판매라고는 했죠.

문제는 전임자였던 갤럭시S4가 8000만 대 판매라서...

S7도 유의미하게 좁혔다고 보기에는 어렵지 않나요?

아 그 갭이 많이 줄었다는건 아니고 '유의미하게 조금'이라고 쓴게 그나마 그땐 판매량 TOP 10에도

종종 들어가고 갤럭시 플래그쉽이 많이 판매되는 출시 분기땐 아이폰이 조금 줄어드는 등 그래프도 제로섬으로 이쁘게 그려졌는데.. 이젠 아시다시피 전혀 위협이나 거리낌조차 안되는 수준이니...

사실 갤럭시 S6에서도 수요 에측 실패로 많이 안 팔려줘서...ㅋㅋ 갤럭시 S7때 고생 많이 했죠 ㅋㅋ 데스노트 7때는 진짜 사업 접을 뻔하고 말이죠.

진짜 대일밴드는 전설이죠 ㅋㅋ 8000만 대까지 팔아치우던 S 시리즈를 반토막쳐서 개박살을 냈으니 ㅋㅋ 

아니 그냥 S4 비슷무리한 디자인만 냈어도 소폭 감소했을지 언정 반토막은 안 났을 거 같아요...ㅋㅋ

몇 안 되는 사례죠 ㅋㅋ

그런데 저부터도 다른 건 몰라도 갤럭시 S5는 사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었습니다 ㅋㅋ

어닝 쇼크 맞죠. 아무리 그래도 팔던 거에 반토막이 난 건데...

원래 매출이 이백만원이던 고깃집에서 방송타서 매출이 팔백만원이 되었다면 방송물 다 빠지고 다시 이백만원이 되었을때 어닝쇼크로 봐야하는건가라는 생각으로 접근한거죠 

시장이 제대로 기틀을 갖추기 이전이라 ㅋㅋ 그래도 삼성만큼 판 다른 안드로이드 진영 제조사는 없었으니 능력은 능력입니다.

네?뭔 꿀이요? 그리고 언제까지 삼밴통 삼밴통 정말 지겹네요

애플의 walled garden이 준비 중이고 완전히 실현되지는 않았을 때였으니 소비자들의 기준도 그에 맞춰져 있지 않았고 안드로이드 진영에게 나쁘지 않았던 시기였던 건 부인할 수 없죠.

애플의 위대한 계획이 실현 되지 않아서 다행히 꿀을 빨 수 있었군요

애플이 락인효과와 연동성에 대해 먼저 치밀한 고려를 하고 있었을 때 안드로이드 진영이 다소 안일했던 건 사실 아닌가요. 삼성만 하더라도 노태문 체제부터 본격적으로 그에 대한 대비가 가시적으로 보이기 시작했으니 많이 늦었죠.

이제와서 그렇게 보이는거고 그때야 말로 수많은 스마트폰 기업들이 경쟁이 가장 심할 때였는데 너무 애플 중심적인 사고 아닌가요ㅋㅋ 꿀이라니 참ㅋㅋㅋ 

그 경쟁의 결과 옥석이 가려져서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을 모두 제치고 애플이 절대강자가 된 거죠. 그리고 저는 꿀빨았다는 표현은 쓰지 않았습니다.

ios라는 무기를 쥔것도 맞지만 결국 안드내에서 경쟁이 심화 될 수 밖애 없었고  거기서 살아남은게 삼성 및 중국 기업인데 꿀이라는 거에 대한 반박인데 자꾸 애플이 절대강자니 뭐니 이상하네요

?제가 그래서 원댓자님한태 댓글달았는데 선생님이 저한테 댓글 다신거 아닌가요?

안드한테 애플의 지배력이 낮아 유리한 시기였다는걸 부인할 수 없다는 말도 결국 그게 그건데요

꿀이 나쁜 의미도 아니고 미성숙한 시장 먼저 선점한건 똑똑한거죠 그리고 삼밴통이 왜 지겨운거죠? 킬러기능없이 팔았다는 의미로 삼밴통만큼 함축적인의미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해외에서 삼밴통이 의미 있나요? 킬러기능이고 나발이고 제품 상품성으로 제품을 파는거지 킬러기능 운운은 왜 하는지. 통화녹음 밴스드 그거 다른 안드로이드는 안되는거였나요? 그 치열한 안드시장에서 살아남은게 삼성인데요. 

그리고 꿀 빤게 왜 나쁜 의미가 없나요? 꿀빨았다는건 자신의 능력과 상관 없이 좋은 시기 덕을 봤다는건데요.

충분하 오해 살만한 어휘 사용해놓고 아니라고 하시니 할말이 없네요. 

그냥 그 시기 시장, 삼성 폄하로 밖에 안보입니다만

그냥 아무리 봐도 이건 사보타주 아니면 설명이 안 될 디자인이기는 했습니다 ㅋㅋ

S5잘못한 것도 없고 사용한 것도 아는데 이상하게 사진만 봐도 짜증이...ㅠㅠㅠㅜ;;;ㅋㅋ 그래도 뒷판 가죽 느낌은 진짜 좋았던거 같아요

그때 플라스틱 연금술이 대단했죠 ㅋㅋ

갤럭시 알파는 없습니다... ㅠㅠ 

역대급 퉁수모델이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