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05204?cds=news_edit

기사상 개발 중단은 맞고 딱히 문제될껀 없어 보입니다. 뭐 그리고 이러다가 아예 안나올 수 도 있는거고요. 과연 진짜 그만 만들까 싶기는 하지만은요. 

그냥 s6 라이트 연기인건데 개발중단은 좀 오바같네요..

'당장 올해 말, 내년 초쯤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었던 갤럭시탭S6' 라이트 2022년 신형을 비롯해 태블릿 신제품 개발이 현재 잠정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대목에서 s6 라이트포함 신재품 개발 중단이라 해석하는게 맞지 않나요

삼성 공식 입장은 기사 원문 기준 '없다' 이고 LCD생산 중단 공문보고 기사쓴거같은데요.. 저가형모델 취소가능성이 커보입니다.기사에 중국 LCD 빼곤 근거가 하나도 없어요

"개발 시점을 당초 계획보다 반년 늦춘 내년 6~7월쯤으로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냥 중단이랑 잠정중단은 다른 뜻이죠...

거기다 기사에서 이미 개발 "연기"라고 하고있는데 특정 문장에 집중해서 그걸 중단으로 해석하는건 비약아닌가 싶습니다.

사업 접는다는 얘기 아니에요.

당장 올해 말, 내년 초쯤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었던 갤럭시탭S6' 라이트 2022년 신형을 비롯해 태블릿 신제품 개발이 현재 잠정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본문에 이렇게 나와있긴 한데 탭s6 라이트를 비롯해 태블릿 신제품 개발이 중지되었다고 나오니 어떤 신제품일지는 봐야할거같습니다

뭐 저도 안나올꺼 같지는 않은데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이 분위기면 나온다 해도 연기될 가능성도 있는거라 안타까워서 써봤습니다. 

안타까워서 쓰신것 치고는

"새로 살 필요가없다"

"넘 늦었다"

다소 단호하시네요.

사업 접는다는 오피셜이있는것도아닌데 말이죠.

마치 망할걸 알고계셨다는식의 글이라서요 ㅎㅎ

제가 추가로 글을 적었지만. 저도 그건 압니다. 단지 말이 좀 어조가 강해서 생긴 오해같습니다.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좀 불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