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된 '반도체 혹한기'…삼성전자, 파운드리로 활로 뚫는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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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9. 08:00
메모리 업황 부진 속 승부수…점유율 1위 TSMC 앞설 로드맵 가동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라 '반도체의 겨울'이 현실로 닥쳐오면서 삼성전자[005930]가 혹한기를 이겨낼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가 주력인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에 따라 실적 희비가 엇갈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반도체 부진 여파는 올해 3분기 '어닝 쇼크'로 이어졌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마주한 위기를 넘기 위해 파운드리(foundry·반도체 위탁생산)를 적극 육성하고, 차세대 기술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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