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입주 건물, 러 미사일 피해…"직접 피격은 아냐"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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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0. 18:04
삼성전자 측 "현지 법인의 인명 피해 없는 것으로 확인"
'푸틴의 자존심'으로 여겨지는 크림대교 일부가 붕괴한 지 이틀 만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키이우(키예프) 중심부를 비롯한 도시 곳곳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 그 가운데 삼성의 현지 사무실이 있는 건물도 일부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AFP, 로이터통신 등은 10일 오전 8시 15분께(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큰 폭발이 여러 차례 일어나 사상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경찰에 따르면 이번 공습으로 적어도 5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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