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은 리자몽 띠부띠부씰이구요,

하단은 빵이 아닌 다른곳에서 나온 뮤 스티커입니다.

(뮤는 이쁘지만, 얇은 비닐스티커라서, 비닐 자체의 품질은 최악...)

그것보다, 삼다수 케이스가 안빠지길래 평생 귀속템인줄 알았는데..

방법을 알고 나니, 쉽게 뺄 수 있더군요..

상단 케이스는 뚜껑 및 위쪽 빼내고 나서 장착되는 안쪽 케이스의 좌우부분중(고정하기위해 걸리는 부분의) 위쪽을 집게를 집는다는 생각으로 힘을 어느정도 주면 슥~ 하고 빠지구요..

하단 케이스는 (충전부쪽)모서리에 손가락 끝을 대고 벌려서 공간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힘을 좀 더 주면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띠부띠부씰은 약간 두께감이 있다보니, 혹시라도 상단 케이스가 쉽게 빠질지도 모릅니다.

그나마 삼다수 한글부분이 앞쪽으로 오게 장착하는편이 좀 더 잘 고정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