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이야 그런데 하위권들은..

5년 전에도 상당히 힘들었읍니다.. 문과에서 나름 상위권이었는데

혹시 대학이 s k y 이 쪽이시진않으신지..

띵문머 킹만 ㄷ

내주변도르에 안빠져드시려면 통계를 보셔야죠

전체 직장인중에 대기업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는 아시려나

애초에 문과 열세 현상은 뉴스에서도 나오는 현상입니다 선생님......

단순히 인터넷 얘기라고 치부할 수준의 무언가는 아니에요

선생님께서 하시는 류의 말씀은 그냥 원론적으로 누구나 그럴 수 있다 수준의 말이고요

문과도 열심히 하면 큰 곳에 갈 수 있기야 하겠죠

그런 자리 자체가 많이 적은 게 문제라 그렇지...

문송합니다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찾아보시면 답 나오십니다

거시적인 토픽에 미시적인 걸 이야기 하시면 좀 빡셉니다

지거국은 할당도 있고 논외가 아닐까요?

대졸여성 취업률도 다른거보면 통계는 무시못하겠네요

어... 세상이 그렇게 교과서적인 말로 다 돌아갈 거 같으면 청년실업 같은 말이 나오지도 않았겠죠...?

물론 선생님을 포함한 그 주변 분들은 능력이 좋으셔서 좋은 곳에서 근무하고 계시겠지만, 세상에는 생각보다 좋게 봐줘도 그저 그렇거나 열악한 곳조차 들어가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